전직 울산교육위원회 의장과 교장, 교감 등을 지낸 울산교육계 원로들이 박흥수 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윤종수 전 울산교육위원회 의장 등 교육 원로 20여명은 오늘(6/8)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흥수 후보는 현장교육의 전문가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또 자신들이 교육계 일선에서 물러나 있지만 지금의 위태한 현실을 그냥 지켜 볼 수 많은 없었다며, 교육계획을 세우고 강력하게 시행할 수 있는 박 후보의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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