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전 울산시 정무부시장과 신진규 전 한국노총 울산본 부 의장 등 지역 각계인사 20여명은 오늘(6/11) 울산시의 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김기현 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김 후보가 지난 4년간 울산시장으로 재직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테크노산단을 조성하는 등 위기의 울산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김 후보를 지지하는 한편 흩어진 보수를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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