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공무직본부 울산지부는 오늘(6/18) 시교육청 프레스센터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옥희 교육감 당선인에게 심각한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6.13지방선거 결과 한국사회는 민주진보교육과 더불어 노동존중 평등학교 실현을 거침없이 추진해나갈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며, 노옥희 교육감 당선인에게 입시경쟁교육 해소와 변화된 교육환경에 맞는 학교복지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오는 30일 전국교육공무직 본부 4만 조합원 총상경 총력투쟁으로 40만 교육공무직의 요구와 투쟁의지를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현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