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선업희망센터가 지난 2016년 7월 전국 최초로 개소한 이후 지금까지 취업알선 등 총 16만 3천 700여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조선업희망센터는 세계적 조선업 불황의 여파로 조선업에서 실․퇴직한 근로자 등에게 생계안정과 재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매월 정기적으로 현장중심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있으며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은 사람 가운데 현재까지 6,094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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