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버스노동자 건강관리를 위한 Start-up 사업이 오늘(21일) 방어진 공영차고지에서 실시됐습니다. 울산형 고용환경 취약계층 노동자 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버스노동자 건강관리사업은 오늘(21일)부터 석 달 동안 차고지별로 찾아가 지역 버스노동자들의 건강관리를 하게 됩니다. 이번 건강관리에서는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비롯해 바른자세와 스트레칭 교육 등을 실시하고 뇌심혈관계질환, 직무스트레스 등 버스기사들이 가지고 있는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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