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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세월호 참사 5주기..울산도 추모 물결
송고시간 | 2019/04/16 16:20



앵커멘트) 오늘(4/16)은 세월호가 전남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지  
5년째 되는 날입니다. 
 
전국적으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합동분향소에 많은 시민들이 찾았고,  
정치권도 잇따라 애도의 입장과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5년 전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하며  
304명의 안타까운 희생자를 낸 세월호. 
 
울산에서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롯데호텔 앞에 마련됐습니다. 
 
스탠드업)이곳 합동분향소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하얀 국화를 올리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고,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에 동참한 시민에게는 노란리본이 무료로 배부됐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다시 한번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이춘자 동구 전하동/ 애들을 구할 수 있었는데 구하지 못한 안타까움 있죠
너무 가슴 아프잖아요. 우리 자식 같고... 
 
정치권에서도 애도와 추모가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전한 지방정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세월호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전면 재수사를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인터뷰)김미형 시의원(더불어민주당)/ 4.16 세월호 참사 피해 구제 및
지원 특별법 개정안 또한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여.. 
 
민중당은 세월호 침몰의 원인부터 제대로 밝혀야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이 출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김종훈 국회의원(민중당)/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의 출발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고, 책임 질 사람들이 제대로 처벌받게 하는 것입니다.  
 
정의당과 노동당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이윤보다 생명이  
우선인 사회를 위한 안전 장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으며,  
자유한국당 역시 다시는 이런 가슴아픈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문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