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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원전해체 산업...'미래 먹거리' 주목
송고시간 | 2019/06/12 18:55



(앵커 멘트)
원전해체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 원전해체 기술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선 원전해체 기술은 물론 산업 활성화 방안과
인력 확보 방안이 함께 논의됐습니다.


이현동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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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
이르면 오는 2천22년 하반기부터 해체가 본격화될
고리 1호기 원자력발전소.


해체비용만 7천5백억원으로 예상되고
15년 넘게 걸리는 장기프로젝트로
1조원에 육박하는 생산유발효과가 있습니다.


국내에선 오는 2천30년까지 모두 12기의 원전이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관건은 원전해체 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


최근 울산과 부산이 공동으로 유치한 원전해체연구소가
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오는 2천21년까지 원전해체연구소가 완공되면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적으로 440조원에 이르는 원전 해체 시장을 선점하는 등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희령/UNIST 원전해체 핵심요소기술 원천기반 연구센터장
"산학연이 실질적으로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산업적인 해체 기술을 개발해서 축적한

다음에 차근차근 나아가면은 해외시장에 진입하는데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원전해체 산업 발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울산에서 원전해체 기술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지난 4월 산업부가 부산-울산 접경지역에 원전해체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한 후 처음으로 열린 국제워크숍입니다.


이 자리에선 제염해체기술과 방사성폐기물처리, 인력양성 등
원전해체 산업기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토의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황일순/UNIST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석좌교수
"훨씬 더 정밀하고 그리고 사전에 가상현실이나 이런 것으로 검증과 검증과 검증을 거

치는 그런 확실한 기술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선과 자동차의 동반 침체에 빠져있는 울산.


원전해체 산업이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JCN뉴스 이현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