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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울산형 일자리' 주도
송고시간 | 2019/09/10 19:00



앵커> 롯데와 한화 등 대기업 10곳이
2조원대 투자로 울산형 일자리를 만듭니다.

특히 롯데가 추진 중인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인근에
한화가 참여하는 복합특화단지가 조성되는데
이 단지에는 수소차 등 울산의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
특화산단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구현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KTX 울산역 배후 부지입니다.

울산시는 153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이 부지에
2025년까지 '복합특화단지'를 조성합니다.

모두 8천 364억 원이 투입되는데
전체 부지의 53%를 소유하고 있는 한화와
울산도시공사, 울주군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추진합니다.

복합특화단지의 30%는 미래차와 에너지, R&D 등
울산의 미래 먹거리산업 중심의 특화산단으로 조성되고
나머지 부지에는 아파트와, 학교 등 공공시설과
제2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현재 롯데가 추진 중인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를 아우르는
새로운 도시가 탄생하는 겁니다.

인터뷰> 송철호 시장
"울산 서부권은 부도심 기능이 강화되고
유통, 관광, 마이스, 첨단산업단지가 어우러진
스마트 에너지시티로 새롭게 변모할 것입니다."

울산시는 현대모비스 친환경자동차 부품공장 유치에 이어
역세권 개발과 주력산업 고도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복합환승센터와 석유화학부문에
9천억원 이상 투자하는 롯데와
복합특화단지에 4천여억원을 투자하는 한화.

여기에 3천억원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는 대한유화와
하이테크밸리산단 3단계에 300억원을 투자하는 삼성SDI 등
10개 기업의 투자 규모는 2조 천 143억 원에 달합니다.

s/u> 울산시는 이를 통해 모두 4천 600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들은 늦어도 내년 안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송철호 시장
"울산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여건을 활용해서
울산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시는 추가로 에쓰오일이 추진 중인
7조 5천억원 대의 신규 투자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유니스트와 역세권을 연계한 R&D 비즈니스밸리와
수소, 에너지융복합 등 5개 지구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데도 속도를 내
미래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