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9/10) 시청 상황실에서 세븐브릿지 전략,
즉 울산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7개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8개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협약에는 울산세관과 한국은행 울산본부,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울산세무서,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등
18개 기관이 참여해 관련 사업 유치와 정책 대응 등을 통해
울산시의 세븐브릿지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가 7개 성장다리로 내걸고 있는 사업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과, 수소경제 메카도시,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원전해체산업, 태화강 국가정원, 국립병원,
그리고 외곽순환도로와 도시철도망 사업 등입니다.(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