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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금융기관, 상생금융 지원 강화
송고시간 | 2020/02/13 17:00



앵커멘트)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시와 13개 금융기관들이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맺고
소비심리 회복과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경기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생산 현장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고,
외식업과 관광업 등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지역 13개 금융기관이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운영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송철호 울산시장/ 코로나 사태로 지역 경기뿐만 아니라 골목상권까지 아주 어려운 처지입니다.

올해 대출이자 1% 본인부담제가 시행됩니다.

대출이자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이
최종적으로 부담하는 이자가 1%를 밑돌 때
1%까지는 본인이 부담하고,
1% 초과분에 대해서는 울산시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또한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대출의 최고 금리를 제한하는
'3.45% 금리상한제'도 시행합니다.

금융기관이 지원금리의 혜택을 가져가는 일이 없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가도록 제도화한 것입니다.

인터뷰)송철호 울산시장/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우리 모두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소상공인자금 대출 신청 방법도
직접 방문에서 온라인 접수로 변경돼
밤새 줄을 서는 상황도 해소됩니다.

울산시는 금융권과의 상생협력이 지역 경기가 살아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