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현대차그룹 17개 차종을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등급의 차량으로 선정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넥쏘와 제네시스G70, G80 등 3개 차종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충돌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넥쏘와 G70은 IIHS가 정의한 ‘우수한 등급의 전조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해 주목받았으며,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 아반떼와 i30, 벨로스터, 팰리세이드 등 8개 차종과 K3와 쏘울, 스포티지, 쏘렌토 등 기아차 6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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