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의 박현거 물리학과 교수가 제7회 '찬드라세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찬드라세카 상은 플라스마 물리학계 3대 학술상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상으로, 유니스트는, 박현거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현거 교수는 지난 40여 년 동안 핵융합 플라스마 물리 연구를 개척해온 세계적 석학으로서, 기존 관측방식이 아닌 차원이 다른 독창적인 관측방법을 개발해 핵융합 플라스마 물리 난제를 해결할 길을 제시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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