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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주택 자가율 전국 최고..작년부터 집값 상승
송고시간 | 2021/07/28 17:00





앵커멘트) 울산은 주택보급률과 자가소유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데도 지난해부터 주택시장 과열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 상황에 맞춘
주택 가격 안정화 대책을 적극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울산시가 최근 5년간 주택 동향을 분석한 결과
(CG1 in)2천19년 기준 울산의 주택보급률은 111.5%로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천15년에 비해 4.6% 올랐고, 전국 평균인 104.8%보다 높았습니다.(out)

(CG2 in)울산시민들의 주택 소유율도 64%로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전국 평균인 56.3%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이며,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out)

(CG3 in)구군별로는 북구가 가장 높았고,
울주군과 동구, 남구와 중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out)

(CG4 in)2천19년, 울산에 거주하면서 주택을 소유한 비중은 92.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out)

외지인의 투자목적 주택 소유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분석입니다.

울산의 주택 가격은 2천20년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CG5 in)특히 남구의 매매 가격지수가 1년 사이 91.1에서 107.6으로 올랐고, 중구도 87.7에서 97.5로 크게 상승했습니다.(out)

결국 남구와 중구는 지난해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화인터뷰)육원철 울산시 법무통계담당관/ 주택 가격 상승은 전국 공통적인 사항이긴 하지만 단기적인 이슈나 투기심리에 따른 급격한 상승은 도시의 경쟁력 약화와 인구 유출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울산은 주택보급률과 자가보유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지난해부터 부동산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화인터뷰)육원철 울산시 법무통계담당관/ 부동산 가격 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분양 아파트 청약 조건을 강화하고 집값 담합과 불법 청약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분양 경쟁이 과열된 중구와 남구 지역의
분양 아파트 청약조건을 1년 이상 울산 거주자로 제한하고,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 등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적절한 상황에 맞춰 지역 내 주택공급 시기를 조율하는 등
실효성 있는 주택 가격 안정화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JCN뉴스 김영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