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자에
주식회사 엔트라 박재희 대표와
칼라런트코리아 서해열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지역경제대상을 수상한 박재희 대표는
공장 증설 등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민을 고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산업평화대상을 받은 서해열 대표는
주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산업재해 제로를 달성한 데 이어 지역 음악회 지원 등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울주군 기업인상 시상식은
다음 달 20일 울주군민의날 행사 때 함께 열립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