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욱, 장성연 교수팀이 스탠퍼드 대학교와 공동으로 태양에너지를 활용해 고효율의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태양전지를 쉽게 액체가 되는 합금으로 보호해 물과 직접 접촉하는 것을 막고, 물 속에서 질산염을 환원해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로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속도는 미국 에너지부의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 속도 상용화 기준의 1.7배가량으로 향후 고효율 친환경 연료 생산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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