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SK지오센트릭이 적은 비용으로 화학 부산물까지 최소화할 수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 ‘젖산’을 만드는 신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K지오센트릭은 이번 R&D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성을 갖춘
사업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향후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에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SK지오센트릭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한
‘젖산 생산을 위한 미생물 발효방법’은
최근 한국생물공학회로부터 우수기술연구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