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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사행성 게임장·성매매 업주 31명 적발 17명 구속 송고시간2017/12/13 16:51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검찰이 사행성 게임장과 성매매 업소를 불법 운영한 실제업주 등 17명을 구속했습니다. 울산지검은 경찰이 송치한 불법 게임장·성매매 업소 관련 사건들을 수사해, 범행에 가담한 31명을 입건하고 이중 17명을 구속했으며, 범죄 수익금 31억 8천여 만원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바지 사장을 내세우고 영업장을 옮겨 다니는 등의 수법으로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