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각 구, 군청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중구청과 북구청을 비롯한 모든 구, 군청은 오늘(1/2)부터 13개 동 주민센터에서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자금은 직원 수 30명 미만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게 지원되며 노동자 1명당 월 13만원이 지원됩니다.
사업주는 현금 입금이나 사회보험료 상계방식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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