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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체불사업주 울산 사업장 8곳 포함
송고시간2018/01/16 17:03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상습 체불사업주 198명의 명단에  
울산지역 사업장 8곳이 포함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액.상습 체불사업주 198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326명을 신용제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에서는 금강기업이 1억천60여만원으로  
체불 임금이 가장 많았고, 태명ENG가 7천5백만원 등  
모두 8곳의 사업장에서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명단 공개 사업주의 개인정보와 체불금액은  
오는 2천21년 1월 14일까지 3년간 관보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등에 상시 게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