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안전과 관련된 불편 사항들을 모니터링하는 '2018 소비자모니터단' 출범식이 오늘(1/18)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소비자모니터단은 올해 새로 위촉된 10명과 연임하는 30명 등 모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12월 말까지 1년입니다. 모니터단은 소비자들의 안전과 관련된 불편 사항들을 울산시에 건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홍보하는 역할을 하며, 노인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피해 예방 연극 등의 활동도 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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