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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원전지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방사능방재 교육을 실시합니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민간강사 양성을 위한 방사능방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방사능재난 등 유사시 주민이 자율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40여명의 지원자를 모집해 교육할 예정입니다.
교육은 원자력과 방사선 기초, 방사능재난 시 행동요령 등이며, 교육을 마친 강사들은 올해 12개 읍면별로 나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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