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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수준높은 연주 기대해달라"(int)
송고시간2018/02/20 16:16



앵커멘트>울산시향의 새 지휘자인 니콜라이 알렉세예프는
오늘(2/20)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에서 오케스트라를 이끌게 돼
매우 흥미롭고 기대가 된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Q1. 울산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 소감은?(20초)
A1. 점점 좋아지고 있고요. 공연까지 이틀 남았기 때문에 실제 연주
회에서는 훌륭한 연주를 들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첫번째 연주로
어울릴 수 있는 낭만적인 곡들을 선보일 것입니다.

 

Q2. 울산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15초)
A2. 그동안 일했던 러시아, 크로아티아 등 유럽 오케스트라와는 전
혀 다른 문화적인 색깔을 가지고 있고,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문화
나 아시아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선택을 하
게 됐습니다.

 

Q3. 2년간 어떻게 이끌어나갈 계획인가?(18초)
A3. 앞으로 기대가 크고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6월에 있을 유럽
연주회에서 연주를 하고 오케스트라 운영에 대해 의논해서 구체적
인 계획을 세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