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울산향우회는 오늘(2/23) 신년 교례회를 열고 울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재경울산향우회는 오늘(2/23) 행사에서 청각학과 중이염 치료 분야에서 아시아의 선각자로 평가 받는 노관택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자랑스러운 울산인상을 수여했습니다. 또 고 서갑호 방림방적 창업가에게 본상을, 고 서덕출 아동문학가에게 특별상을 추서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병환 국무조정실 국무제1차장과 김영문 관세청장,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박기출 세계한인무역협회장 등 10명에게 축하패를 전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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