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울산옹기축제’와 외고산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일본 사가현 다케오시와 옹기문화 교류 행사를 추진합니다. 울주군은 오늘(3/9) 옹기협회 관계자 등과 일본 사가현 다케오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두 도시 간 옹기문화 관련 본격 교류를 위해 올해 옹기축제 기간 초청강연과 시연 등 국제교류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큐슈지방의 사가현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서 끌려간 옹기장인과 도공들이 정착해. 옹기와 도자기 문화가 꽃을 피운 도시입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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