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시당 내 지방선거 공천 신청자 3명이 중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울주군수 공천에 비공개 등록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서범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이 공천 신청을 포기했으며 김헌득 전 시의원도 시의원 출마를 위해 울주군수 공천을 포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유한국당 내 울주군수 공천 신청자는 당초 8명에서 6명으로 줄었습니다. 이밖에 북구 가 기초의원 선거에 나선 이정민 한국당 여성위원회 홍보분과위원장도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공천을 포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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