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소통과 청렴성 제고를 위해  
회의문화 개선과 명칭 변경, 직원조례 개선 등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부터는 국장실까지 개방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3층 교육국장실과 행정국장실을  
맞은 편 새로운 자리로 옮기면서 양 국장실을 유리 칸막이로  
구분하고 국장 비서실도 통합해 기존 직원을 2명에서 1명으로  
감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은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탈권위 문화  
확산을 위해 국장실을 개방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