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울산시당 이영희 공동 시당위원장은 오늘(4/11) 태화강둔치에서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 먹거리를 챙기고, 따뜻한 공동체 울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미세먼지 대책으로, 2022년까지 미세먼지퇴치환경기금을 조성해, 울산지역의 시내버스와 택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승용차 46만대를 수소전기차로 바꾸고, 수소충전소 100기를 추가 구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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