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문병원 "뇌병변 장애 복지시설 확충해야"
송고시간2018/04/12 16:43
문병원 시의원은 오늘(4/12) 서면질문을 통해  
지적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설이  
확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의원은 "울산과 규모가 비슷한 광주는 장애인거주 시설이 72곳,  
대전은 69곳이 있지만, 울산은 24곳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기 제어가 불가능한 장애인 수가 9천450여명이지만,  
지적 장애인의 거주시설은 60명을 수용하는 1곳에 불과하다"며  
"유형별 맞춤형 시설의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