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사회
"아내가 오래 있다" 교회에 소주병 던진 남성 집유
송고시간2018/04/20 17:16

아내가 다니는 교회의 출입문을 파손하려고 한 
남성에게 울산지법이 재물손괴미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63살 A씨는 지난해 9월 경남 한 양산에 있는 한 교회 입구에서 
아내가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시간이 많아 화가 난다는 이유로 
손에 들고 있던 소주병과 돌을 교회 출입문에 던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