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4/23) UNIST에서 미국 샌디에고시와 함께 추진할 스마트 운송 혁신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계획을 세우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샌디에고시와 특정 구간을 순환하면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자율주행 셔틀버스와 배달로봇 기술개발과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시는 오늘(4/23)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8월까지 세부 계획을 기획한 뒤 10월 샌디에고시 관계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열고 기획사업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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