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행정
공공체육시설 4곳 우레탄 트랙 교체 완료
송고시간2018/05/08 16:45
울산시가 유해성 판정을 받은 공공체육시설 4곳의 우레탄 트랙을 친환경 소재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울산시는 31억원을 들여 울산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  
문수축구경기장과 문수보조구장 등 4곳의 우레탄 트랙을  
친환경 소재인 시트형 타입 트랙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6년 
공공체육시설 52곳의 우레탄 유해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44곳에서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교체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