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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청년수당 30만원" 이영희 "장애인 지원"
송고시간2018/05/14 16:56

자유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오늘(5/14) 시의회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고교 무상급식과 무상교복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원전 주변 지역 지원금 규모를 확대해  
지역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지원하고, 취업 준비 중인 청년 3천명에게 
6개월 정도 매달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상급식까지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고,  
중.고교생 무상교복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영희 울산시장 예비후보도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주거권 확대를 위해 주택바우처를 현실화하고, 
장애인 콜택시 확대, 장애인 취업과 장애인 가족의 휴식권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