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주군 소속 장애인 댄스 스포츠와 볼링팀이 
전국 대회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지난 13일 대구 대불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8회 전국 장애인 댄스 스포츠 선수권 대회에서 
울주군 소속 이영호, 박영선 선수가  
콤비 라틴 5종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강서영·백승엽 선수도  
콤비 스탠다드 5종 클래스 2에서 우승하는 등  
휠체어 3개 종목 4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앞서 울주군 소속 볼링팀도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상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