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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희망센터...상담 폭주
송고시간2018/05/21 19:00

동구가 지난 4월 5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조선업희망센터의 서비스 실적이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동구 조선업희망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취업지원과 실업급여 등 서비스 제공은 6천773건이었으나 
4월에는 만4천607건으로 2.15배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4월 한달 간 제공한 서비스를 항목 별로 보면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 관련 서비스가 만9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업급여가 2천874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