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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가 지난 4월 5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조선업희망센터의 서비스 실적이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동구 조선업희망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 취업지원과 실업급여 등 서비스 제공은 6천773건이었으나 4월에는 만4천607건으로 2.15배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4월 한달 간 제공한 서비스를 항목 별로 보면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 관련 서비스가 만9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업급여가 2천874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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