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오늘(5/25) 현대자동차 정문앞에서 
울산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조합원 4백여명이 참가한 오늘(5/25) 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은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과 해고자 원직복직을 위한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또 다가오는 6.13 동시선거에서 울산의 핵심노동의제인  
재벌개혁과 구조조정 저지, 최저임금개악 저지 등을 위한  
투쟁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금속노조현대차지부와 금속노조울산지부는 최저임금 개악  
저지를 위해 오는 28일 2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현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