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가 2천18년 아시아 최고 75개 혁신대학 평가에서 국내 19위를 차지했습니다. 울산대는 지난 2천11년부터 2천16년 사이 발표된 학술논문과 특허출원 실적 등 10개 평가지표에서 국내 19위, 아시아 6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평가에서 ‘톱 75개 대학’으로 선정된 국내 대학은 전체 1위를 차지한 KAIST를 비롯해 20개 대학이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이 27 개 대학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 일본, 호주 등의 순위를 보였습니다.
한편 울산대는 지난달 발표된 ‘2018년 라이덴 랭킹’에서 국내 5위, 영국의 고등교육평가기관인 THE가 시행한 ‘2017년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국내 12위, 아시아 66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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