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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한국당 시당위원장 1,080배 도중 쓰러져
송고시간2018/06/06 16:26

자유한국당 정갑윤 울산시당위원장이 오늘(6/6)  
중구 성안동 백양사에서 ‘반성과 참회의 1,080배’기도를 하던 중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정갑윤 위원장은 1,080배 기도 도중 1,000배쯤 진행하다 
오후 2시 10분쯤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고령이고, 심장 스탠트시술 이력도 있는데다  
갑자기 무리한 절을 해서 심장에 무리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시철 전 시의회의장이 당을 대표해 
1,080배 반성과 참회의 기도를 마무리하고  
최근 한국당의 지지도가 떨어진데 대해 시민들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