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러시아 월드컵 한국경기 시민 응원전이  
오는 18일 저녁 7시 문수호반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는 저녁 7시부터 치어리더 이벤트를 시작으로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밤 9시부터 11시까지  
호반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함께 보며 응원전을 펼치게 됩니다. 
 
울산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운행 시간을 밤 11시40분까지  
연장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