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더불어민주당의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에서 울산이  
3.5대 1의 경쟁률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울산은 6개 지역위원장 공모에 21명이 신청했습니다. 
 
중구는 임동호, 박향로 후보가 신청했고, 남구 갑은 김승호, 심규명 
후보가, 남구 을은 김지운, 박성진, 정병문, 안도영 후보 등 4명이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했습니다. 
 
또 동구는 김종환, 황명필, 김원배, 이수영, 황보상준 후보 등 5명이,  
북구는 이상헌 국회의원이 단독 신청했으며, 울주군은 주형국,  
오세곤, 김태남, 천명수, 이구섭, 성인수, 윤덕권 후보 등  
가장 많은 7명이 지역위원장 신청을 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달 중순까지 선임 절차를 마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