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7/10) 펠리체컨벤션 3층에서 노사민정 협의회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노사민정 워크숍과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노사민정위원 간 파트너십 구축으로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 모색과 지역단위 공감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7/10) 행사에서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김상범 노사상생지원과장의 ‘주52시간 근로시간’에 대한 특강에 이어 울산대학교 이병철 교수 등 노사정 대표 5명이 함께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울산의 고용충격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도 열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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