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태화강 지방정원에 2만 4천 그루의 무궁화꽃이 만개했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지방정원 내 만㎡ 규모의 무궁화정원에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 간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화한 품종은 학성과 야음, 문수봉 등 울산지명 11개 품종과  
대왕천과 영철 등 특허품종 11종 등 모두 24종입니다. 
 
울산시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7월~9월에 꽃이 만개하는  
신개념 재배법을 도입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