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강길부 국회의원이 언양~영천 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한국도로공사 측에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두광중학교 주변의 배수로 공사 구간을 연장하고, 반곡리와 직동리의 통로박스를 개선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다"며 이를 적극 반영해 줄 것을 한국도로공사 측에 요구했습니다. 언양영천 고속도로는 총 사업비 8천280억원이 투입돼 언양과 경주, 영천간 고속도로 55km를 6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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