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봉 중구의회 의장은 오늘(8/16) 중구 태화동 태화새마을금고에서 태풍 차바 피해주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8/16) 간담회에는 신성봉 의장을 비롯해 태풍 차바 피해 주민 50여명과 변호사 등이 참석했으며 울산시 등과의 피해보상 소송 진행상황과 태화시장 일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한 재난방지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신 의장은 이자리에서 울산시와 LH 등 책임있는 행정기관에서는 여러 핑계를 들며 피해보상 소송에서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며 피해주민들의 뜻을 모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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