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읍성과 서생포왜성을 대상으로 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화면이 제작됐습니다. 울주군은 오늘(8/17) 군청에서 언양읍성과 서생포왜성의 증강현실 4곳과 가상현실 3곳의 화면 최종 시연회 겸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증강현실 콘텐츠는 컴퓨터와 휴대전화로 이용가능하며 직접 문화재를 찾지 않더라도 가상 세계에서 실감나게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은 내일(8/18)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언양읍성 콘텐츠는 영어를, 서생포왜성은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합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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