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수암한우야시장이 오는 7일부터 재개장해 11월 30일까지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재개장하는 수암한우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추억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공연과 40여개 판매대에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수암한우야시장은 지난해 5월 처음 개장해 60회 운영했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하다 시장 하부 비막이 공사로 인해 7월에서 8월까지 두 달간 휴장한 바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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