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 창업가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오늘(9/17) 김진규 구청장과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형 청년 사회적 혁신 창업가 육성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도한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돼 
3억 2천여 만원의 국비 등 예산이 확보돼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구청은 청년 창업팀 10개팀을 발굴해  
창업 간접비 천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