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늘(10/1)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승희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영도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회장단은 역동적인 기업경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세제지원을 확대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특히 전영도 회장은 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 사전통지를 받는 업체가 60% 불과하다며 보다 많은 업체들이 사전통지를 받을 수 있도록 건의하고, 기업의 신산업 투자 부담 완화를 위한 투자세액도 기업규모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해줄것을 건의했습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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