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돌봄센터 6곳을 위탁 운영합니다. 울주군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커뮤니티 공간 등을 활용해 돌봄센터를 운영하며, 소득과 재산 기준 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과 독서지도, 놀이 활동 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돌봄시간은 학기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중에는 오전 9시터 오후 6시까지이며 지자체 지원으로 돌봄센터가 운영되는 것은 울산에서는 울주군이 처음입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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