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오늘(11/13) 울산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과 울산~양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 5개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중구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추진을 비롯해 남구 일자리 창출 종합센터 건립과 동구 해양연안체험공원 조성, 북구 청소년 잡엔아트 센터 건립, 울주군 국도 31호선 선형개량공사 등 지역 현안 11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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