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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重 노조, 사측의 불법 노무관리 사과 촉구
송고시간2018/11/19 18:33

현대중공업 노조가 사측의 불법적인 노무관리에 대해 
사과와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현중 노조는 오늘(11/19)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방송을 통해 그동안 현대중공업이 치밀하고 광범위하게  
민주노조 말살을 위한 노무관리를 해 왔던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이러한 불법이 버젓이 저질러지고 있는 상황을 인지한  
노동부가 제대로 조사하고 처벌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고용노동부의 신속한 조사와 사측의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이현동 기자